1980~90년대 초반에 태어난 밀레니얼(M) 세대는 월평균 500여만원을 벌고 약 220만원을 소비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. 이들은 평균 3억6000만원 규모의 부동산 자산을 가졌으며 주택보유율은 55%를 넘었다. 25일 우리금융그룹의 ‘2024 트렌드 보고서’에 따르면 M세대의 월평균 총소득은 506만원, 소비액은 219만원이다. 월평균 저축·투자액은
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서울 본점 외부신세계스퀘어에서 중구청 주관으로 ‘2025 카운트다운 쇼 라이트 나우’ 축제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. 신세계스퀘어는 서울 명동부터 을지로 일대를 영상미디어로 물들이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 구역인 ‘명동스퀘어’의 일부다.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외벽에 농구장 3개 크기인 1292㎡의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
홈플러스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닷새 동안 신년 맞이 ‘반값 하나 더 데이’ 행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. 홈플러스는 올 한 해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육류와 계란, 떡국 재료 등 각종 먹거리를 최대 반값 할인 또는 원플러스원(1+1)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전했다. 28∼29일 한돈 브랜드 삼겹살·목심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50%
SK텔레콤이 내년 2월부터 5세대(5G)요금제 보다 비싸거나 혜택이 적은 일부 LTE 요금제 신규 가입을 받지 않기로 했다. 통신 3사 중 KT에 이어 두 번째 요금제 개편 작업으로,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LTE(4세대 이동통신) 가격 역전현상을 해소하라는 주문의 후속 조치다. 25일 정보기술통신(ICT)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내년 2월 1일부